영원항사랑1 바닷가에서 피어나는 해란초 해란·일본유천어·운란초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싹이 돋는다. 높이 15∼4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분백색이 돈다. 이뇨와 완하(緩下-변을 무르게 함으로써 쉽게 배출시키는 작용)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와 살갗에 물집이 돋는 증세, 변비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인다. 치질의 경우에도 배변을 도와 상처의 확대나 지속 현상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해란초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해변의모래땅에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고햇볕이 많이 들어오는곳에서 자란다. 키는 15~40㎝이고, 잎은 길이 1.5~3㎝, 폭 0.5~1.5㎝로 약간 뾰족하고 줄기 밑 부분에 있는 잎은 3~4개가 돌아가.. 2021.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