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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애정 매리골드

by 사자는어흥어흥 2021. 3. 29.







본래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임.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음.  개화기가 매리골드 길어서 화단이나 화분으로 하는 일이 많다. 절화로서는 그다지 많지 않고 주류는 아프리칸 매리골드이다. 화편의 겹침도 많고 꽃이 호화로운 것, 길이가 길고 잎달림이 좋은 것, 단색이지만 황색이나 등색의 꽃색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것 등으로 볼만한 것이 많다. 강한 개성의 꽃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일종꽂이가 어울리고 황색의 작은 꽃의 화재 등과혼합꽂이로 해도 개성이 돋보인다. 꽃목이 꺾이기 쉽기 때문에 꽂을 때 주의한다.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때 꽃이 핀다. 고온일때후렌치계는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블라인드가 되고 단일때 꽃이 핀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매리골드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꽃이 많이 핀다.




춘파성 1년초로 높이 45∼90㎝로 매리골드 줄기는 직립한다. 줄기는 분지가 많이 되며 녹색으로 잎은 대생 또는 호생하며 우상으로 갈라져 있고 갈라진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잎 가에는 좁고 긴 거치가 있다. 두상화는 직경이 5∼12㎝로 황색으로부터 오렌지색 등 여러 가지 색이 있다. 두상화의 밑부분은 통통하며 가지 끝에 1송이씩 핀다. 개화기는 여름부터 가을 서리내릴 때까지 핀다. 주로 화단용으로 쓰인다. 원산지는 뉴멕시코, 애리조나주로부터 아르헨티나에 걸쳐 약 20∼30 종이 분포한다.  개화기가 길어서 화단이나 화분으로 하는 일이 많다. 절화로서는 그다지 많지 않고 주류는 아프리칸 매리골드이다. 화편의 겹침도 많고 꽃이 호화로운 것, 길이가길고 잎달림이 좋은 것, 단색이지만 황색이나 등색의 꽃색이선명하고 아름다운 것 등으로 볼만한것이 많다. 강한 개성의 꽃이기 때문에 현대적인 일종꽂이가 어울리고 황색의 작은 꽃의 화재 등과 혼합꽂이로 해도개성이 돋보인다. 꽃목이 꺾이기 쉽기 때문에 꽂을 때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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