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으로 기르던 것이 퍼져서 경작지 근처나 빈터에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선괭이밥(O. corniculata L.)에 비해 땅속에 비늘줄기가 있고,꽃이 붉은색이며, 산형꽃차례로달리므로 구분된다 남아메리카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인가 부근의 밭둑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비늘줄기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달걀 모양으로 작은 비늘줄기가 많이 생겨서 무더기로 자라며 잡초같이 퍼져나간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잎자루가길다. 작은잎은 심장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질이 얇다.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방추형으로 비대하며, 인편으로 된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잎은 뿌리에서 직접 나며, 3장의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심장 모양이며, 뒷면은 털이 드문드문 있고,작은 검은 점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0-25cm이고, 흰색 털이 밀생한다. 꽃은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피침형이고길이 4-7mm이며, 털이 자주괭이밥 있고, 끝에 2개의 붉은색 선체가 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장이다. 수술은 길고 짧은 것이 모두 10개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홍색이며 꽃줄기 끝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끝에 선점(腺點)이 2개 있으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식용하거나 약용하기도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자주괭이밥 자주괭이밥 전국의 길가, 화단에 심어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방추형으로 비대하며, 인편으로 된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잎은 뿌리에서직접 나며, 잎자루는 길이10-25cm이며, 3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심장 모양이며, 뒷면은 털이 드문드문 있고, 작은 검은 점이 있다. 꽃은 3-10월에 피며 잎 사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털이 있고, 끝에 2개의 선체가 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길고 짧은 것이 모두 10개이며,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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